안녕하세요?
모든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지난해 아들때문에 생긴 고민들을 같이 생각해 주어서 감사드려요..
그런데,, 새해가 몇일 지나지 않아 여러맘들의 생각을 듣고시퍼 글을 올려요,,
늘 새롭기만 한 울아들이 제게 또하나의 숙제를 주네요,, 이제 7살이 된 아들 녀석이 요즘들어 말이 너무 많아진다는 거죠,, 어린이집을 다니면서도 워낙에나 말이 많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새삼, 느껴져서요,, 음,,,, 어느정도냐하면,, 단지 보고,듣고등등의 오감에 의한 호기심이 생기면 꼭 물어 봐야 하는 아이인데 지난해 부터 조금씩 조금씩 그것말고도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해 알고 있으면서도 되물어 보는 일들이 많아 졌답니다.예를 들어 엄마가 마트에서 oo과자를 사왔다하면 "엄마! 마트에서 oo과자 사왔어요?" "엄마가 마트에서 oo과자 사온다고 했어요?" 질문을 하며 화장실에 가고 싶을경우에도 그냥가는게 아니라 소리내어 "화장실에 가야지,," 내지는 "아 쉬마려" 하지요,, 어린이집에서도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참지 못하고 묻고 떠드는 바람에 수업중에 생각하는 의자에 많이 앉기도 하구요,,
첨엔 되묻는 질문엔 대답하지 않기도 하고 수업중엔 하고 싶은말이 있어도 참으라고 몇번을 달래 보았지만 고쳐지지가 않네요,, 휴~~~ 이젠 7살이고 내년엔 학교를 가야 하는데 걱정이랍니다.제가 문제인지, 그냥 스쳐지나갈수 있는건지,, 여러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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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우리아이도 말이 많아요..하루종일 쫑알쫑알..
그래도 수업에 지장이 있을정도면 고민이 되시겠어요..
한창 주변상황에 대해 이제는 말로 전달할수 있는 시기여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예전에는 단순하게 말을 했다면 이제는 밖에서 뭘했고 친구들하고 무슨일이 있었고 하면서 상황전달이 가능한 시기니까요..
흠...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전에 티비에서 본건데 마임을 통해 말없이 손과 표정으로 표현을 해보는거죠..
재밌는 표정으로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하기 놀이였는데 아이들이 재밌어하더라구여..
물론 첨엔 아이가 흥미를 가질수 있게 엄마가 오바를 많이 해주셔야할것같구여..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의미를 전달할수 있다는거에 재미를 붙이면 좀 덜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리고 힘드시더라도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씀하실땐 하고싶은말도 참고 기다려야한다는거에 대해 꾸준히 말해주세요..
너무 말하지 말라고 강요하면 나중엔 오히려 말이 없어 걱정일수도 있으니 다양한 놀이로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시고 한살더 먹으면 엄마가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심해지진 않을수도 있으니 넘 걱정마세요..
평소 집중력을 요하는 놀이도 많이 해주시구여..
오늘 눈이 넘 많이 오네요..눈이 그치면 아이랑 눈사람도 만들어보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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