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우리전래동화와 세계명작 전집을 구입하고는 책장에 아이 눈높이로 정리하니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새로운 책을 보고는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김윤. (이하 윤군)
처음 꺼내온 책이 금도끼 은도끼 였어요.. 연속으로 2번 읽어주고, cd로 듣더니 산에 가야 한다고 가방을 찾아 다니는 우리 윤군.. (45개월 늦은 5살이지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금도끼랑 은도끼랑 갖고싶어서? 아니, 산에 가면 산신령을 만날 수 있잖아~
제가 또 물었죠.. 산신령 만나서 뭐 하려고? 고장난 로보트 주고 새거 두개 달라고 할꺼야~
우리 윤군, 착한 마음씨의 나무꾼을 닮아야 할텐데.. 지금의 모습은 욕심쟁이를 따라하는것 같아요..^^;
조금 더 자라면 스스로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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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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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걱정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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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맘
도끼가 로보트로 둔갑했네요^^
산신령 만나러 간다고 가방 찾는 윤군의 모습이 넘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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