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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월 우리아들~ 집에서 엄마와 학습지로 공부하기

글쓴이 이지연

등록일 2009-08-01 12:53

조회수 1,30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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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안가는 둘째..

슬슬 학습을 시작해야지 싶어서 가나키즈의 원리한글을 시작했어요..

처음 알록달록 표지를 보더니 관심을 보이네요..
첫장을 넘기니 아는 채소가 나오는지 다짜고짜 고추를 가르키면
"고추"하며 외쳐요..
한번씩 다 읽어보면서 "고추는 매워요~ 오이는 길어~ 엄마가 좋아하는 옥수수" 이런식으로 표현하면서

읽어주니 아이가 좋아해요..

스티커를 붙일때에도 팔에 붙여주면서 또 한번씩 읽어주고..

또 붙이면서 읽어주니 네번째 페이지쯤 되니 아이가 슬슬 기억하기 시작하네요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채소의 이름을 더 잘 기억하는군요..

중간에 낱자를 붙이는 과정이 한페이지가 있어서 나중에

낱자 학습이 갑자기 시작되어도 별 무리가 없겠네요..

중간에 천천히 아이와 놀아가면서 한권을 다 끝내는데 30분이 걸렸는데

그동안 한번 한눈 안팔고 집중을 잘하네요..

다 끝나고 "재밌었니?" 했더니 "재밌어..엄마.."하고 좋아해요

마지막 책 뒷면에는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지금 우리 아이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좋은 이야기같아 잘라서 따로 소 책자로 만들었다가

아이가 좀터 크면 들려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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