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친척집 갔다가 현관에 빨간 문자도 아닌것이~그림도 아닌것이 ~
부적을 보고 아이가 신기했나봐요~
노란 종이에 빨간 상형문자같은 ... 신기해서 신뢰를 무릅쓰고 살짝
자주 볼 수 없는 물건인지라......^^;;

부적을 처음 본 아이가
역사똑똑 삼국유사 '귀신을 감동시킨 처용'읽고
독후활동으로 처용 부적 만든 기억이 났나봅니다.^^

신라말기 망하기 직전이라 그런지 나라가 흉흉하고
귀신이 들끓었다죠~
동해 용의 아들 처용에게 아름다운 아내가 있었는데
어느날 집에 와보니 아내의 두발과 큼직한 두발이 나란히 보였지요.
보통사람 같으면 펄쩍 뛸 일이지만 처용은 노래를 부르며 덩실덩실 춤을 추니.....
귀신이 놀랄만도 했죠!
처용의 너그러운 마음씨에 감동한 역병귀신은 처용의 얼굴그림만 봐도
그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 약속을 하고 사라졌다네요.

처용부적
그후 사람들은 처용의 얼굴을 그려 문에 붙이면
나쁜 귀신은 나가고 좋은 복은 들어온다고 믿게 되었다죠~
독후활동으로 처용부적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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