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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엄마가 읽어주는 신문이야기] 오늘의 기사

글쓴이 지기

등록일 2009-03-16 02:56

조회수 6,54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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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이라 신문이 오지 않는 날이다.

요즘은  인터넷과 하루 종일 나오는 뉴스채널로 인해

신문을 구독하는 집이 많지 않다.

가뜩이나 컴퓨터로 인해 종이 매체와 안친한 아이들이

더더욱 신문을 만져볼 날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일요일에 신문이 안나오는 날인지도 알지 못한다.

 

일요일의 여유랄까

오늘은 각자 신문을 읽기로 했다.

신문을 읽고 가장 관심을 끈 기사를 택하여 스크랩을 한 후

기사를 간단히 요약하고, 기사를 고른 이유를 적고,

기사를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를 적기로 했다.

 

신문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헐, 이런, 나쁜...." 등을 연발한다.

뽑아서 토론하자고 주는 기사가 아니라

직접 기사를 고르기 위해서 열심히 읽는다.

 

한 아이는

우주 쓰레기에 대한 기사로 요약을 하였다.

선진국들이 만들어 쏘아올린 인공위성이 우주공간을 오염시키고

그것들은 인간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

미세한 파편까지 합치면 우주쓰레기는 수백만개에 이른다.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나라도 뾰족한 폐기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우주쓰레기를 요격하기도 하지만 안정성에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고른 이유는 

우주마저 인간이 오염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기가막힌다.

우주까지 오염시켜야 하는가?

지구의 오염상태를 보면 우주는 건드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또 한 아이는 오바마의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발언 기사를 선택하였다.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교육을 모범사례로 언급했다.

하지만 우리 나라 학생들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태도가 부족하다.

게다가 지나친 시험위주의 공부로 인성, 창의 교육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오바마는 사교육의 지나친 확장 또한  간과하였다.

그의 한국교육에 대한 발언은 한국 학생처럼

학업에 열중해야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기사를 읽고 생각한 것은

입시지옥인 우리나라를 모범사례로 꼽다니

오바마가 실수한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 교육, 어떻게 하면 좋은가?

학교에서는 꿈을 꿀 수가 없다.

초등학교 때는 나름 추억도 많고 즐거움도 많았지만

지금은 이것저것 해야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미국이 절대 우리나라 교육을 따라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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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우주쓰레기

아무 대책없이 쏘아올렸던 인공위성이 쓰레기가 되어 돌아왔다.

이젠 갑자기 우주쓰레기 벼락을 맞는 일도 생길지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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