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학 하면 문제집을 많이 생각하고 문제집을 먼저 풀게 하고 왜 틀렸는가 보다 

얼마만큼 많이 틀렸는가에 집중을하게 된다. 

하지만 수학은개념을 잡지 않고 문제를풀기만 한다면 어려운 문제를 풀때 해결책보다는 머리가  

아파서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맘이 먼저들게 되고 다른 과목을 공부하다 보면 나중으로 밀려나지  

않겠는가 하지만 수학은 정성을 다해서 풀거나 공부하면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혹여 실수를 하거나 문제를 틀린다면 오답노트를 만들어 또다시 틀리는 일을 줄이는것이 

제일 커다란 방법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딸이 학습지를 풀때 틀리는 문제는 한권이 끝날때 보면 반복해서 틀리는 것을 보았다. 

결국 머리속에 인식된 상태에서 계속 틀리기 때문에 오답노트로 정리후 푼다면 시간을 많이 

줄일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또하난 꾸준하게 결국 매일 수학을 풀어야만 머리속에 

연습되어있는 숫자가 반복되어 수학을 풀때 어려움없이 잘풀게 되는 것 같다. 

결국 울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고 100점에 수학전교1등이란 숫자도 받아보았다 

어렸을때 부터 수학이 이세상에서 제일 정직한것 이라고 가르쳐 왔고 거짓이 포함되면 그것은 

오답이라 했기에 아이는 그정직함에 매료되었는지 수학을 좋아해서 더욱 열심히 푸는것 같아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로써 흐믓할뿐.... 

수학은 개념을 정확하게 잡아야 한다고 했다.그리고연산은 기본이되어 이어야만 암산을 이용하고 

정확한 식의 단축을 요한다. 

시험을 볼때 문제를 순서대로 푸는게 아니라 쉬운것에서 어려운 순서대로 풀어서 시간을 배분한다시간의 배분은 무지하게 중요한것 같다. 

수학을잘해도 평소엔 잘풀어도 시험에서 어려운 문제에 봉착해서 시간을 끈다면 이미 시험은 망쳐버린것과 같다. 

이책을 읽어 보면서 내가 이런 공부를 했나 하는 생각과 아이에게 읽어 보라 하니 2시간을 앉아 

읽어  보고 엄마 는 어느만큼 읽었어? 하길래 꾸준히 읽고 있는 중.. 

기초개념 수학의 반복된 연습 그리고 어떠한 형태로든 매일 공부하는 것만이 성공하는 지름길 

이 아닐까 싶다.  수학은 정직하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는 계속 노력하였기에 쉬운 것이다. 

난 그래서 솔직하고 담백하게 있는 수학을 사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