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수학을 포기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잘나온 영어, 국어 점수를 수학에서 다 깎아 먹은 장본인이라서 아이에게 수학만큼은 꼭 포기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유전자 탓인지.. 이 녀석도 아무리 봐도 수학머리는 아닌듯.
본인도 수학보다 국어나 영어가 좋다는군요. 그래서 이 책을 본 순간 너무 반가웠어요.
여태껏은 그냥 수학문제집2권 정도풀었었구요. 학원 안가도 그냥 1~2개 틀리는 정도라서 참을만 했어요. 그런데 이녀석은 수학문제를 그냥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는거예요. 약간 꼬아놓으면 여지 없이 틀리죠. 문제는 개념이었어요.
이 책의 저자께서 지적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개념을 정확하게 잡지 않고 문제만 풀다가는 개념이 섞인 어려운 문제에서는 발목을 잡힌다.
2> 수식은 몸에 체화될때까지 연습하지 않으면 오답이 나타난다.
3> 어려운 문제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지 않고, 시험에 안나온다고 독단적으로 판단하지 말자.
수학은 '시간의 효율성'과 '지식의 보존'이 좌우한다.
공부양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머릿속에 보존하기 위해서는 개념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수학 각 단원의 개념을 정확히 풀어 놓았고, 각 단원 마다 학생들이 자주하는 질문,
"수학은 문제집만 열심히 풀면 되지 않나요?" "지금 수학점수가 50점대 인데요, 한번 시험 볼 때마다 10점씩 오리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등 학생들의 수학에 관한 궁금증에 대해서도 확실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어서 더욱 반가웠다.
또한 이 책은 중학교 수학의 내용을 하나 하나 짚어가며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 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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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맘
http://book.interpark.com/blog/yan567/53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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