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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울집아이들이 중학생은 아니지만 수학만큼은 왠지 빨리 알고싶은 조바심이 든다..
내가 학교를 다닐때 정말 수학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많아서 일까!! ㅠㅠ
그땐 왜글케 어렵기만 했는쥐.. 지금 생각해도 수학이 없으면 얼매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많다.
학원에서도 알려주지않는 공부법.. 눈이 휘둥그래진다.
학원가면 다 된다고 생각했는뎅 아니넹... 학원에서두 안알려주는것이 있구나
문제만 많이 풀면 된다고 생각했던 수학...
그래서 아이들에겐 수학문제를 많이 풀게 했던 나..
하지만 많이 푼다고 되는것도 아니공
하루아침에 되는과목도 아니공
알면 알수록 어렵기만 하다. ㅠㅠ
이책은 말한다. 수학은 문제만 풀면 되는것이 아니라고....
수학의 최대적은 귀찮음이라고 했다.
중학교수학우등생조차도 고등학교에 가면 추락하는 이유가 있었다.
개념을 정확하게 잡지않고 문제풀이에만 익숙하고, 수식언어를 몸이 아니라 머리로 이해하려하고,
어려운문제 특히 함수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지않는 이유때문에 고등학교가면 추락하게 된다고했다..
그래서 이런것들만 주의하면 수학을 잘하는길이 된다고도 했다..
중학수학을 정면돌파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1. 수학의 특성에 맞춰 매일공부하기.
2. 부족 부분은 반드시 메우기
3. 나중에는 궁금하지 않으니 개념을 정확하게 하기
4. 기본문제는 개념을 살리면서 충분히 연습하기
5. 모르는것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이해하기
6. 전체적인 윤곽을 잡아라
7. 고등학교를 대비해 하루 한두문제는 꼭 어려운 문제를 풀기
어느 과목이나 많이만 하는것이 아니라 정확한 방법으로 해야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지식을 머리속에 오랫동안 보존하는것두 중요하다..
이책은 새로운 용어들을 정확하게 콕 집어주고 전체를 보는 방법두 알려준다.
수학성적때문에 고민하는분들에겐 자신의 학습법을 다시금 확인하게 만들고
수학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방향도 함께 제시해주는 수학의 지침서가 될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