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엄마인 저 자신이 어릴적부터~~ 참말로 힘들어 하던무서운 과목이였습니다.

그래서 였는지 아이에게는 정말 어린시절의 어려움을 남겨 주고 싶지 않았더랬죠.

그러한 마음과 지금 어른이 되어서도 직장 생활 이후 자정에 주부로서 살아오는 동안느끼는 기분인

아이들 학습에 대한 도움로써의 역활을 할때면.~

수학.이라는 과목이 제게 무거운 돌처럼 느껴 지곤했었습니다.

물론 그 기분을 아이도 느낄수 있는 것인지라 고스란히 아이에게 물려 주는 현상이 생겨가더라구요

덕분에 제 딸아이역시 수학이 제일 싫다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수학 정말 왜 이리 어렵고 아이에게 쉽게 다가갈수 없는지.~

그 방식을 몰라서라고 생각 하기보다 그냥 그 아이가 싫어라 하는과목 이니까라는 마음만.

도와줄 방법을 딱히 찾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게 될까 두려웠었지요.

심지어 동영상 강의로 좋다는 문제집과 CD까지 구매해 아이에게 듣고 물론 저역시 같이 해야 하는 상황

이였지만 수학은 기본이 되어야 하는 학문인지라.

쉽게 생각되지 않는 것은 여전.~

이번에 책을 받고 읽으면서 역시나 수학은 개념을 알아야 하는 학문이라는 사실 다시금 알수 있었구요.

저자가 노하우를 가지고 실제 질문에 어떤 방법으로 진행을 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해주는 상담의 노하우~~~ 제게 필요한 책이였어요.

아이에게도 필요했지만 엄마로서 아이를 이끌어 나가는 멘토로써

앞으로 제옆에 두고 두고 읽을 지침서 였습니다.

특히나 수학 시험을 보면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 앞에문젤 풀지 못하면 다른 문제까지 망쳐 버리는

아이를위해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수학에 취약했던 애미로써 가슴 답답했던

부분 제 맘을 알았는지.~ 구체적으로 어떤방법으로 진행을 하라는 상담글때문에

부분 부분 질문자와 저자의 대답이 제게는 어떤 규칙과 원리만큼이나 실제 도움이 될꺼라는 예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방법을 명시해주면서 제가 먼저 읽었던 이책을

이젠 아이가 읽어 보고 있습니다

곁에 두고 아이와 함께 수학에 대한 컴플랙스를 떨쳐버리고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도와줄 중학 수학만점 공부법.

감사한 책이랍니다.

진즉 제가 이런 지침서를 읽었더라면 지금의 수학 무섬증을 갖고 있지 않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