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사전하면 딱딱하다. 글씨가 너무 많다. 지루하다. 등등 교육에 도움이 되니 샀지만
장식용으로만 활용되는 그런책 이었다.
우리집에도 백과사전이있다.
대형 출판사에서 나온 백과사전이라 구입했지만 구입시기가빨라서인지 1년정도 창고에있다가
애가 초등학교입학해서 어쩔수없이 꺼냈다.
하지만 관심분야만 볼뿐( 그것도 작은글씨는 보지않는다) 나머지는 여전히 자리채우기 역할만 하고
있다.
자연관찰이나 원리과학은 쉽게 어린아이도 볼수있게끔 나온책이 많다.
아주유명한 웅* 출판사부터 시작해 달팽이 쇠똥구리 등등
이책들도 너무 좋지만 좀더 짧은 책은 없을까 애들이 쉽게 다가갈수있는 책은 없을까했는데
드디어 나왔다.
제목 그대로 ****따뜻한 그림백과*****

부담스럽지않아서 좋고 책 크기도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기 딱좋은 크기다.
그리고 특히 좋았던점 모서리가 둥글다.
큰아이가 책꺼내다 뒤에서있던 동생이 다쳤다. 모서리에 찍힌거다.
다행이 눈아래여서 조금 멍들고 연고 바르는 걸로 끝났지만 그렇지 않은 사례도 뉴스에서 봤다.
겉표지만 좋으면 뭐하겠나 내용을 한번 보자.
책한장한장 다 찍어서 올리고싶었지만 법에 걸리까봐 조금만 찍었다.
표지를 넘기면 우리 주변에 쇠로 만든 물건들이 나온다.

나도 책을 보고 쇠가 이렇게 많았구나 느꼈다.
크기도 여러가지 모양도 여러가지다.
쇠를 만드는 그림도 나온다. 뜨거운 열고 녹히는 그림은 보고있었도 뜨겁다.
그리고 요즘 보기힘든 망치와 정으로 모양을 잡는 그림도 나온다. 참 정교하게 사람얼굴도 잘그렸다.
쇠는 우리가 쓰는 물건에만있을까

아니다. 우리 몸속에도있다. 몸속에철분이 부족하면 안되기때문에 철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음식도 나와있다. 거참 여러모로 좋다.
쇠는 단단하고 무거운것만있을까

당연아니다. 구부릴수있는 철사, 찌그릴수있는 알루미늄으로 만든 깡통
그리고 위험하지만 유용한 납과 수은 사실 수은이 쇠의 일종인지 처음알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왕관 동전도 모두 쇠다.
이렇게 많은 쇠를 여러용도로 썼으면 다음은 어떻게 될까

고물사에 모여 녹여져 새로운 물건이 되길 기다린다.
재활용까지 보여주는 책이다.
너무 칭찬만 했나? 괜찮다. 난 너무 만족한 책이니까 그리고 같이 온 작은 책은
같이 만들어진 책을 간략하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출판사의 계획도 적혀있다.
출판사의 계획대로 많은 책을 만들어 우리아이가 따뜻하게 세상을 담으면 좋겠다.
이번 이벤트덕에 블러그 하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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