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말 시험기간입니다. | | 앞 동 아파트 불빛이 밤이 늦도록 꺼지지 않습니다. | | 엄마모임에 가면 ‘카더라 버전’을 들을 때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 | | | 누구는 문제집 5권은 기본으로 풀었다더라, 누구는 밤 12시까지 공부시킨다더라. | | 어느 선생님한테 수업 받고 점수가 확 달라졌다더라, | | 엄마가 이 정도는 최소한 해줘야한다더라. | | | | 대화내용에 괜히 주눅이 들고 기가 죽고, | |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칼을 갈게 됩니다. | | | | 팔랑 팔랑 팔랑귀가 되어, 불어오는 바람에 이리 휘청 저리 휘청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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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 황미용
소천님 반가워요
이제 자주 뵐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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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
멋진 깔깔마녀님의 칼럼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에 기뻐 달려오고 싶었는데 ^^;;;
이리 늦게 문 두드리네요.
첫글부터 가슴에 와닿는 것이...
앞으로의 글들도 기대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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