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향미
등록일 2009-03-24 07:04
조회수 745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안 와서 눈 오는 걸 싫어하는 이 엄마조차도 한번 이젠 좀 와 주지 싶더군요. 드디어 눈이 온 어느 날 집 앞 골목에서 열심히 눈사람을 만든 두 딸. 재활용 쓰레기 뒤져서 모자 씌워 주고 정성껏 만들었는데 오후에 바로 누가 부숴뜨린 거 보고 어찌나 속상해하던지.... ㅎㅎ
눈이 별로 안 와 가뭄도 심각하다니 앞으로는 적당히 눈이 와 주길 기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