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읽는 것이 오려히 더 득이 되는 내용 일 것같아, 저도 일고 딸에게  읽힌 후 후기를 남기게 하였어요.)

일등.. 누구나 일등을 되기를 원한다.

그 반대로 꼴지도 되기 싫어한다.

몇달전까지 고등학생이 이었던 나는 이 책을 특별한 경로로 받은 후

꼭 삶에 필요한 지침서라고 생각하였다.

학창시절 1등도 아니고 꼴지도 아니었던 평범한 나에게는 특별하고 꼭 필요한 내용들로 알차게

차있었다.

항상 남들과 똑같이, 남들에게 묻여가는 일상생활을 지냈던 나에게는

최고라는 것을 거리가 멀다고 느껴졌었다.

나..

세상에는 나란 존재가 여러명이 아니다.

오직 나 혼자이다. 누구도 내 삶을 대신살아주지 않는다.

오직 성적표에 연연하여 학창시절을 평범하게 살고, 지금 타자를 치면서도

남들과 특별할 것 없는 생활을 하는 것에 이 책을 보았다면, 반성을 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일에 시도를 해서, 한 번 실패가 영원한 실패가 되는 것이 아니다.

실패를 10번 하더라도 성공은 어느순간에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일이다.

그것은 내가 노력하고 내가 가꾸기에 따라 성공의 승패가 가려진다.

책의 소제목中

명품을 뛰어넘는 짝퉁이 되라라고 하였다.

명품을 모방한 짝퉁은 그만큼 명품과 흡사해 질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 그 노력은 어느 순가 새로운 명품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나의 미래는 오직 나의 노력에서만 이루어 질 것이다.

습관, 행동, 마음가짐

가장 중요한 것들 아닐까?

책에서는 여러 예를 들며

나를 알아가게 한다. 또한 지루하지않고, 중간중간에 있는 삽화들도

책을 읽으면서 여유를 가지게 된다.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수하게 많다.

하지만 책을 읽었다고 다 깨우치진 못하겠지만,

그만큼 생각하는 점도 많이 지지 않을까?

교보문고 URL

http://www.kyobobook.co.kr/booklog/myBooklog.laf?memid=koeuny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