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세월을 돌이킬 수 없기에 아이에게는 후회없는 삷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부모로써,

인생선배로써 해준다.

빨라진 사춘기 탓인지 부모가 해 주는 말을 잔소리로 치부하고, 소귀에 경 읽듯이 흘려 들어 버린다.

화가 나기도 하고 속이 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참고 되풀이 해서 혹시나 도움이 될 말들을 해준다.

 <일등처럼 집중하고 꿀찌처럼 도전하라>는 책을 읽고 정말 내가 해주었던, 그리고 해주고 싶었던 모든 말들이 담겨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아이에게 선물했다.

 아이들이 읽기 좋게 편집이 되어 있고, 문장도 이야기식으로 읽기 쉽게 되어 있어서 초등 3학년부터는 혼자서 읽을 수 있을 것 같다.좋은 책이라 가지고 있다가 마음이 흔들릴 때 다시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읽고 가장 좋았던 것은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고 사랑하라는 것이다.자신을 소중히 하고 자신감을 가지면 세상에 도전하지 못할 일이 없고, 성공할 가능성도 많아진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알아 갈 수 있다.

 책을 통해서 본인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하는 좋은 책이다.

 http://blog.yes24.com/document/13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