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를 세운 주몽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몇해전 텔레비젼에서 재미있게 보아서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지요.

어린친구들에게는 역사가 그저 어렵게만 느껴질법도 하지만 대단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몽이라하면 세살아이들까지도 그이름만은 알고 있죠.

우리나라 삼국지라고 해서 무슨 책일까 생각이 되었답니다.

삼국지 하면 세계인들이 알고 있듯 한국에도 삼국지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으면 합니다.

재미있는 캐릭터와 함께 역사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주몽이라는 이름은 '활을 잘 쏘는 아이'라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죠. 말을 타면서 활을 쏘아 사냥도 하고 전쟁도 했죠. 북쪽은 땅이 척박해서 농사 대신 사냥이 발달 했답니다.

주몽은 부여를 떠나 졸본 땅에 나라를 세웁니다.

졸본은 부여와 인접한 부족 국가 입니다. 소서노는 졸본의 통치자 딸이었죠. 소서노와 결혼했다는것은 졸본의 왕이 됨으로써 실질적으로 고구려의 기틀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주몽의 아들인 비류와 온조는 주몽의 첫째 아들 유리의 등장으로 고구려의 왕이 될수 없음을 깨닫고 어머니 소서노와 함께 남쪽으로 내려와 새로운 나라 백제를 세웁니다.

비류는 지금의 인천에 나라를 세웠고 온조는 지금의 한강 유역에 나라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미추홀에 세운 비류의 난라는 곧 온조가 세운 백제와 합쳐집니다.

한강 유역은 땅이 기름지고 지형이 평탄하여 사람들이 살기에 무척이나 좋은곳이기 때문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해 치역하게 전쟁도 많이 한답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게임도 즐길수 있고 인텨뷰 형식을 빌여 왕자들의 마음속을 엿볼수도 있고

또 나라면 어떨까? 어떤 생각을 했을까? 하는 질문도 해보게 합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역사 공부도 하고 게임도 즐기는 즐거운 삼국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norman1026/621098

http://blog.naver.com/norman1026/9004640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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