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네요.. 세계사 책을 받고, 먼저 저희 아빠가 아이보다 더 좋아 하던걸요.

아이와 저는 좀 생소한 내용이라 재밉게 읽어가고 있어요 헌데 어렵던걸요..

읽은 내용과 퍼즐의 답이 좀 다른것이 답을 맞추기가 힘들던데??? 하지만 아빠 말이 문제를 낼려면 어쩔수 없었을꺼야 하며 말해주니 그 퍼즐을 만든것 만으로도 대단한것 같아요.

제가 읽어보니  초등5~6학년 정도 부터 읽어야 할뜻 싶어요

읽으면서 내내 아이들도 대단하지만 부모님의 노력과 사랑이 존경스러워요...

저도 관심이 없던 세계사에 지식이 쌓이는것을 느끼겠더라고요

제가 알고나니 아이에게도 설명하기쉽고 아이도 덩달아 지구본과 친해져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사실 저와 아이는 한국사를 더 좋아했는데...

세계사도 흥미롭던걸요<사건과 명칭의 이름이 조금 어렵긴하지만...>

한국사도 한권사서 봐야겠어요^^  아참, 이책으로 인해 보너스로 얻은건 아이가 퍼즐의 묘미를 알게 되었어요(하하) 스스로 과학책을 보고 퍼즐을 만들더라고요..

넘 감사드려요!!!!   저희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볼수있는 책인것같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