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고 뜯자마자 8살된 아들 우아 우아소리를 내며 좋아라하네요.
오자마자 한권을 펼쳐들고는 읽기시작합니다.
책속에 사진들이 어찌나 선명하게 나와있는지 마치 그곳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정도예요.
사진뿐만 아니라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너무 좋은
선물을 해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내라 넓죽이책을 보면서 유치원때 키웠던 장수풍뎅이를 떠올리며 "엄마 이거 나 알아.."
얘기도하고 아이키보다 훨씬 큰 바나나나무를 보고 놀라기도하고 펭귄을 보면서
귀엽다고 소리치고...
그렇게 3권의 책을 단숨에 해치워버렸습니다.
책 뒤쪽에는 내용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도 있고 다른 관련된 내용들도 알기쉽게
나와있어서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참 좋은것같아요.
자연을 아이들에게 쉽게 접해주기가 쉽지 않은데 이 자연이성큼책으로 해주면
너무 재미있게 자연을 알아갈수있겠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eunbi9803 우선 네이버 제 개인블로그에 먼저 후기 올립니다.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면 책이 와있을까요?
넘 기대됩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책보고 후기 꼭 올릴께요. ~ 너무 감사합니다.^^

넵!! 오늘 잘 받았습니다.
책벌레 큰아이부터 독후감 쓰기 좋아하는 딸아이 그리고 이제 한글을 떼고
책읽는 즐거움에 빠진 막둥이까지 모두 재미있게 읽을수 있겠어요.
기한내에 꼼꼼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