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당첨되어 너무 기쁘고 좋은책 아이에게 보여줄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블로그 : http://blog.daum.net/tngp1920

도서 세권 받았구요.

1. 내가 가장 무서울걸 

2. 엄마,아빠,고마워요 

3. 힘내라 넓죽이!

일단 제목부터가 참 친밀감 있어서 아이들이 접하기에 읽고자 하는 재미를 유발하는 거 같습니다.

동물의 살아가는 생태환경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사진도 아주 선명하게 올려져 있구요..내용이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라서 아이들이 아주 친밀감을 느끼며 끝까지 흥미를 잃지않고 읽을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 읽기 좋은 거 같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우리아이의 느낀바를 말씀드린다면...

"내가 가장 무서울걸" 같은 경우는 상어선생님을 만나 직접 가르쳐 주신거 같은 느낌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엄마,아빠,고마워요" 도서는 펭귄에 대해 여러가지 종류를 알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하고, 펭귄의 살아가는 내용이 아주 잘 나타내어져 있고요, 알을 품는 수컷이 불쌍하였다네요. 엄마들이 보통 아이들을 돌보는데 펭귄은 수컷이 알을 돌보는거에 놀라움을 느낀거 같습니다.

그리고 "힘내라 넓죽이!"는 사슴벌레의 알에서부터 성체가 될 때까지의 사진이 아주 놀라웠다고 하네요.

정말 놀랍고 맘에 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선명한 사진들인거 같습니다. 마치 tv를 보는거 같은 선명함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엄마인 제가 읽어도 내용이 아주 자세하면서도 흥미를 잃지않게 끝까지 읽어나가는 재미가 있는 도서라는 거에요.

중간에 접지않고 끝까지 읽는거 보고 좋은 책은 아이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는걸 다시 느꼈구요.

아이들은 재미를 느낀 도서는 계속해서 가까이 두고 보잖아요.. 제목부터 내용까지 아이들을 배려한 느낌을 잘 받았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도서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