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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고 부드러운 글귀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충분했습니다.
책을 받아보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어요.
재목은 딱딱한 자연책이라기보단 동화책느낌으로 아이들이 맘껏 상상할 수 있는 호기심을 주었고 모서리 라운딩 처리도 넘 고마웠어요.
"상어의 내가 가장 무서울걸"은 금방이라도 뛰어나와 달려들것 같았는지 아이들과 신나게 상어로리를 하게끔 만들었답니다.
상어라함은 흔히본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유선형의 매끈한 상어!만화나 영화에서 흔히 출여하는 상어만을 생각했어요.
하지만 크기와 종류도 다양하고 먹잇감에 따라 특이한 이빨이다르다는것
또한 상어가 태어나는 방법도 다양하다는 것도 알게 해주는 똑똒한 책이었습니다.
"힘내라 넓죽이"사슴벌레가 장수풍뎅이와 붙어 싸운는 모습을 재미나게 표현해주었어요~참나무숲 여기저기 죽은 참나무에 3밀리미터의 작은 알을 낳고 애벌래가 번대기가 되고 드디어 반질반질하고 단단한 껍질을 가진 사슴벌레가 탄생하기까지 생생한 도감으로 전해주고 있는데 보면서 조금 징그럽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꼭 영화속의 괴물이 보이는것 같앗습니다.^^
저희집 근처 마트에가면 그곳에 여러가지 동물과 함께 진열된사슴벌레들이 살고 있어서 자주 보았거든요.
그래서 넓적사슴벌레만이 있는줄 알고 있었어요..하지만 좀더 다양한 사슴벌레와 세계적으로 분포지역까지 자세히 아이들에게 가르켜줄수 있어 넘 좋았어요.
그리고 사슴벌레를 키우는 방법을 자세히 나와있는점이 더욱 아이들이 좋아하라구요.
마트에서 본녀석들을 생각하며 아이들이 사와서 키워보자고 고집을 피워서 조만간 울집에도 사슴벌레와 동고동락하게 될것 같은데..--;;
아이들에게 이런 생각을 심어주기까지 도움을 준 그레이트북 최고!!
"엄마 아빠,고마워요~
이책은 특히 4살 작은 녀석이 더욱 좋아하더군요.펭귄이 넘 귀여워서 그런가..?
재목부터가 부드럽고 포근해 보인것 같습니다.
저 우리나라와는 반대쪽에 위치한 남쪽나라 설명으만은 아이들에게 부족한것 같았었는데 이책은 지구본을 보는듯 위치설명을 잘 해주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해주어 좋았습니다.또한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엄마아빠펭귄이 새끼펭귄이 알에서 나오기만을 바라고 먹지도 않고 보살피는 모습에 감동까지 하게되더라구요.
과연 내가 저런 상황이라면 그럴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죠...?
험난하고 힘든 일이 몰아친다면 나또한 울 아이들을 더욱 사랑으로 훌륭하게 키워낼수 있을지...다시한번 가슴에 펭귄들로부터 배운점을 되세깁니다.
두껍지 않고 가벼워서 아이가 들고다니며 보기도 편리했어요.다만 이책도 라운딩 처리를 조금만 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들더라구요...
책들을 다양하게 읽히면서 아이들에게 펭귀 엄마아빠처럼 사랑뿐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수있도록 마음의 양식까지 가득 담아주게 되어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들이었답니다.
맘스쿨덕분에 처음으로 서평활동을 해보았는데 아이들에게 더욱 즐거운시간을 갖을수 있게 해주어 넘 기쁘고 그레이트북 감사해요~
또한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좀더 좋은 교육지침서의 활동이 되어 주고 좀더 다양하게 아이들에게다가갈수 있게 해서감사드려요
자세한 후기는 내 블로그에 작성했습니다.
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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