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성큼 두번째 활동 == 내가 가장 무서울걸... ==

상어 == 내가 가장 무서울걸 ! ==

글 : 김진구, 길상효 / 그림 : 김언희

이번엔 바다로의 여행을 떠나 볼까 합니다...

가장 무섭다고 말하는 나는 과연 누구일까요???

무시 무시한 이발로 먹잇감을 콱 !

상어는 바다에 사는 물고기 중 가장 크고 사납답니다..

넓고 푸른 바다에 산답니다..

무섭기로 소문이 났지요...

나는 누구일까요????

아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높이 솟구쳐 올라온 모습..

어찌 보면 무섭기도 하고 어찌보면 와....하는 감탄사가 나오게 마드는 사진이랍니다...

물고기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바로 상어랍니다..

사납기로 소문이 난 백상아리...

고래 상어는 백상아리 보다 크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백상아리를 훨씬 무서워 한답니다...

우와.... 백상아리 친구들의 식성은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가끔은 사람도.....냠냠 꿀꺽 한다고 하네요...

고래상어와 돌묵상어는 순하고 착하답니다...

바닷물을 걸러서 플랑크톤을 먹고 산답니다..

뱀상어와 귀상어의 실사의 모습...

상어의 청각과 후각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답니다..

상어들는 귀가 밝답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나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답니다..

상어는 콧구멍이 두개가 서로 떨어져 있답니다..

콧구멍 사이의 거리가 멀수록 냄새나는 곳을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백상아리

상어의 몸은 유선형이랍니다... 앞부분이 뾰족하고 몸통이 둘글며

되로 갈 수록 뾰족한 모양을 유선형이라고 한답니다..

꼬리지느러미 도 참 여러 모양이 있네요..ㅎ.ㅎㅎㅎ

연골 어류

상어의 뼈처럼 물렁 물렁 잘 휘는 뼈를 연골이라고 한답니다...

연골을 가진 물고기를 연골어류라고 한답니다..

붕어나 고등어 처럼 딱딱한 등뼈가 있는 물고기는 경골어류 라고 한답니다..

우와...솟구쳐 올라온 백상아리의 모습...

정말 실제로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답니다..

상어의 이빨 편이랍니다...

밑에서 끝없이 솟아 나오는 상어의 이빨...정말 굉장하네요...

상어의 잇몸 속에는 이빨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새 이가 올라오는 모양이 에스컬레이터와 비슷해서 에스컬레이터식

이빨이라고 한답니다..

우왓...상어의 이빨들의 모습....

와...감탄사가 나옵니다..ㅎㅎ

백상아리는 오늘도 헤엄쳐 다니며 먹잇감을 찾고 있겠지요...

물속의 사나운 포식자, 상어에 대해서 아주 꼼꼼하게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상어는 바다에서 사는 물고기 중에서 가장 크고 사납답니다..

이빨이 날카로운데다가 빠르게 헤엄칠 수 있는 타고난 사냥꾼이랍니다..

( 에공... 24페이지..살짝 오타???? == 이빨이 날카운데다 빠르게 헤엄칠수 있는 타고난 사냥꾼이예요.)

== ( 이빨이 날카로운데다 빠르게.... 로 고쳐져야 하지 않을까요????

더 알아보기 코너가 있어서 상어의 태어남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답니다...

아주 꼼꼼하게 선명한 실사와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서연이와 함께 바다속을 꾸며 보기로 했답니다...

저 가운데 큰 물고기가 바로 백상아리 랍니다...

어떤가요...무섭지요....

ㅎㅎ

자연이 성큼 어류 상어 편을 아이와 함께 살펴보고 바다속 물고기들을 만들어 붙여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소중한 기회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sj1052n/140067533476 개인블로그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