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등3학년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집에 있던 자연관찰책을 정리 했답니다...

이제는 위인, 사회....과학... 들이 더 중요하지 않나 하구요... 주위에서도 그렇게 하기두 하고요...

그런데.... 제 생각은 너무 틀렸다는걸 깨달았씀니다....

자연은 모든 공부의 초석이더라구요... 동화책이든 과학책이든 하물며 사회까지도 자연을 모르고는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겁니다...

자연이 성큼~~~~ 은 일단 책 크기부터 아주맘에 듭니다....ㅎㅎ 모서리는 정말 감동스럽구요~~~

내용또한 심혈을 귀울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그런 책이더라구요~~~^^

집에 꼭 있어야 하는 우리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주고 궁금증을 해결해 줄 즐거움을 줄 책이라는

확신이 서네요....

늦은감이 있지만 우리도 다시 시작합니다~~~~자연은 모든 공부의 초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