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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무서울걸?]의 앞표지입니다.
푸른바다 깊은곳의 상어의 모습이 너무도 선명하네요.
백상아리의 소개에서 고래상어로..그다음은 대왕고래로 큰 순서대로 자연스레 넘어가고 있답니다.
그저 상어만 알고있던 아이들에게 상어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걸 배우고 익히게 되는 좋은 내용이에요.
우리 상어들은 귀가 아주 밝아.....
아이와 대화하듯 자연스런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상어의 귀가 밝은 이유,상어가 피냄새를 어떻게 맡는지 잘 이해하게끔 되어있어요.
상어가 어떻게 먹잇감을 찾을수있는지 구체적으로 적혀 있습니다.
화질좋은 그림과 함께 간단하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있는 언어를 적어서 제가 따로 설명할 부분이 없어요.
상어가 어떻게 새끼를 낳는지도 씌여있네요.
단순히 그림으로만 엮인 책이였다면 아이들이 식상해서 제대로 읽지않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자연이 성큼의 책들은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과 함께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있는 단어들을 선정해서 책을 진행한점,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식의 내용전개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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