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27개월 된 남아가 있어요.

집에 책이 도착해서 상자를 열었더니 엄마,아빠 고마워요,힘내라 넙죽이 바나나풀 아줌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3권이 왔네요.

상자 열자마자 엄마아빠 고마워요 책이 나왔는데 우리 아이 뽀로로에 빠져있어선지 펭귄을 보며 뽀로로 라며 책을 보여달라며 성화였어요.

얼마전 펭귄 다큐영화에서 본 내용과 흡사해서 그런지 저한텐 가슴뭉클한 부성애가 다시한번 생각이 났구요. 우리아이에겐 책이지만 좋은 경험하게 해준 것 같아서 좋았어요.

책 모서리 둥글게 처리되어 유아들에게 상처나지 않게 해주신 점 넘 좋으네요.

책마다 재질을 다르게 하여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게 하고, 책 내용도 사진으로 선명하게 표현되어있어 아이들이 그 장소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해줬네요

저학년 거라 그런지 좋았어요. 우리집엔 초등학생도 있는 데 아이들이 서스름 없이 쉽게 책을 접할수 있어서 좋았네요. 고학년을 위한 책을 출판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체험단의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 위해서 책 한질 사줘야겠어요

아이가 옆에서 책을 읽어달라 조르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