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북스와의 특별한만남!!!

첫째 아이를 낳고 아이가 4살때부터 책을 혼자 읽기 시작해서

나에겐 아이들의 책이 소중한 보물이 되었답니다.

어떤책이 좋을까 책한질 구입할때마다 이곳 저곳 인터넷으로 비교하고

주변 지인들을 통해서 또 알아보고 알아보고...

그렇게 준비한 책들중 그레이트북스가 한국노벨이었을때

그때부터 준비되었던책들 생활속사회탐구 생활속원리과학

지인지기 인물이야기 으랏차차! 이야기한국사까지...

전 그레이트북스의 책이 참 좋습니다.

이번에 유달리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거위벌레등 곤충을 좋아하는

둘째녀석을 위해서 그레이트북스의 자연관찰을 만나보게되었습니다.

그 어떤책들보다 신뢰가가고 또 책을 펼쳐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며

아이들도 너무나 집중하고 좋아하는책이라는 생각

사실적인 설명과 생생한사진 더불어 다양한 지식들이 가득한보물

너무너무 맘에 쏙드는 책이랍니다.

★힘내라, 넓죽이!

*사슴벌레

제가 아이가 3살때 구입했던 타사의 자연관찰책은

책제목들이 모두 사물에대한 이름이었습니다.

나비 개미 꿀벌 보호색 장미 토마토 별 곰팡이 뼈 공룡 화석...

하지만 이번에 만나게된 그레이트북스의 자연관찰은

아이들에게 더욱 친숙한 이름으로 다가옵니다.

아이들이 책을 고를땐 무조건 고르지않고 제목을 보는경우가 많은데

둘째아이도 사슴벌레책을 정말 좋아하는데 제목이 힘내라 넓죽이라고

더욱 더 호기심 가득한눈으로 책을보고 또 보게되었답니다.

사슴벌레의 성장과정과 우리나라의 사슴벌레

그리고 세계의 사슴벌레와 사슴벌레를 키우는방법까지

담겨있는 힘내라 넓죽이는 아이의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특별한 보물입니다.

★바나나풀 아줌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바나나

노랗고 길쭉한 바나나 아이들 간식으로 자주 먹이는데

바나나하면 역시나 저같은 경우에는 여름철에 껍질을 까고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찾을때 내놓으면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바나나풀 아줌마의 바나나의 이야기는

바나나가 어떻게 생기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바나나에대한 궁금증을 사진을 통해서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새콤달콤한 맛있는 열대과일의 이야기도 전해줍니다.

노란 바나나의 달콤함을 너무나 좋아하는 딸아이

바나나책을 한참 들여다보고 있더니 두리안도 먹어보고싶고

람부탄도 먹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바나나잎의 지붕을 덮기도하고 우산대신 사용하기도하며

음식을싸서 익히고 접시로도 이용하며 버릴것이 없다는것도 알려줍니다.

우리들이 자주먹고 또 자주 접하게되는 바나나

그 바나나가 자라는 이야기와 열대기후에사는 여러해살이풀의 특징까지

하나하나 다 알수있습니다.

★엄마 아빠, 고마워요

*펭귄

하얀 얼음의 나라에 사는 남극의 신사펭귄의 이야기

펭귄이 살아가는 모습을 자연스러우면서도 알기쉽게 설명해주고

펭귄의 짝짓기와 알에서 깨어나는 아기펭귄의 모습

아기펭귄이 깨어날때까지 알을 품어주는 아빠펭귄과 먹이를 구해오는 엄마펭귄

아기펭귄이 점점 자라는 모습을 시간의 흐름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게하며 펭귄의 한살이와 생김새

세계의 다양한 펭귄의 모습과 펭귄의 의사표현까지 알려준답니다.

아기펭귄을 위한 황제펭귄 엄마 아빠의 고마움을

우리의 아이들도 느낄수 있도록 더욱 더 정성스럽게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그레이트북스의 자연이성큼 매력만점!!!

*하나

-사각으로 만들어진 우리아이들의 책 위험하기도하고 다쳐서 속상하기도한데

그레이트북스의 자연이성큼은 동글동글 각이 없어 아이들이 다치지않아요

이런 작은 배려가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는 그레이트북스의 마음이

전해져서 더욱 더 애정이 생깁니다.

*둘

-두꺼운 표지에서 벗어나서 얇고 가벼운 책표지로 만들어진

그레이트북스의 책은 무거워서 떨어뜨리면 어쩌나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가벼워서 너무나 좋고 다칠 염려도 없답니다.

*셋

-우리의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제목은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아이에게 또다른 영감을 불어넣는 소중한 이름이 될것같습니다.

*넷

-생생하게 전달되어지는 사진은 한장 한장 얼마나 정성스럽게 찍었는지 느낄수있는

정말 너무나 멋진 사진이랍니다.자연관찰은 사진이 정말 중요한데

그 믿음을 저버리지않은 그레이트북스 넘 멋집니다.

*다섯

-자세한설명과함께 다양하게 담겨있는 작은지식들은 하나의 설명을 단순하게

나열했다는 생각보다 전체적인 흐름을 잘 파악해서 아이들이 더욱 폭넓은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여섯

-아이들의 호기심을 쉽게 풀어주면서도 궁금함을 스스로에게 물을수있어

탐구심까지 쑥쑥 길러주는 자연이성큼 어느 자연관찰의 책들보다 더 우수하고

더 아이들에게 사랑받을 것같습니다.

★함께한곳

http://blog.naver.com/tjstkfkd0514/11004710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