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전....

너무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서평단에 신청을 할때는 뽑히면 정말정말 후기도 잘써서 꼭 전권을 다 받으리라...

했었는데....

30개월 10개월 두 아이를 두고 컴퓨터를 하는 일이 너무너무 어려운 일이네요

정말정말 좋은책인데..... 정말 받아보고 너무너무 놀아움을 금치 못했는데....

이렇게 너무 성의 없는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해요 ㅠ.ㅠ

이 글도 몇번이나 날려먹고....

쓰다가 아이가 응가해서.... 밥달라고.... 울어서....

달래고 하다보니 자동로그아웃이되서.... ㅡ,.ㅡ

써놓은거 다 날라가고... 겨우겨우 올리네요.....

너무 성의 없어서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기도 뭐하고...

제 주변 지인들에게 마구마구 홍보 많이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좋은책받고 제값도 못하는 셔평단이 되어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받은 세권의 책중 바나나풀 아줌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에 대한 서평을 남깁니다.

저도 바나나가 풀이라는 사실을 책을 통해서 알았답니다.

첫페이지에... 나무가 아닌 풀에서 자란다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나무의 단면과 바나나풀의 단면을 비교해 놨지요...

저도 바나나풀의 단면은 태어나서 처음보는거 같아요.....

바나나풀이 자라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실사사진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찍어서... 크기를 잘 가늠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바나나가 커가는 과정을 너무도 자세히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좋았답니다.

전 위에 보이는 내용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다른 과일과 더운나라에서 자라는 식물들에 대해서도

간략하게나마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의 추가 호기심에 대해 잘 대처할 수 있는 내용이라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바나나에 대한 다른 이야기들도 있어서...

책 한권을 읽고나면... 바나나에 도사가 다 된거 같아요~~^^*

다른 책들도 실사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 너무너무 좋은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