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여러 사람이 올린 글을 보았다

대부분 내용이 책이 좋다 어떤 분은 책의 구성부터 내용까지

사진까지 올리면서 굉장히 성의 있게 글을 게시한 분이 여러분 있었다

처음 후기 신청 한건데 당첨이 되어서 너무 기뻤는데

후기를 어떻게 쓸까 고민 고민 하다가

이렇게 후기 마감시간에 맞춰서

불이 나게 쓰고 있다

아이들은 옆에서 울면서 재워달라고 보채고

정말 대략난감이다

집에 책욕심이 많아서 여러 질사다 놓았다

그중 큰애(4살)는 한국차일드아카데임의 명품 꼬마를 2살일 때 사주었는데

너무 좋아해서

눈이 오면 눈을 찾아보고

꽃이 피면 꽃을 찾아보고

과일을 먹을 때면 과일을 찾아보고

사준 것 이상 보고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그레이트에서 나온 자연이성큼 도 명품꼬마와 같이 아이가

3권을 보여주었더니 너무 좋아 했다

사슴벌레를 안 그래도 과천서울대공원 곤충관에서 보고 관심이

많은 터라 그리고 ebs 달팽이란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을 기억하고 있어서

엄마 이건 텔레비전에서 봤어 하면서 열심이 보기 시작했다

우리 집은 자기 전에 책을 3권은 꼭 읽어주니

몸에 습관이 배어 있어 밤에 책을 읽는데

사슴벌레를 넓죽이라는 애칭을 붙여있어서

엄마 나 넓죽이 보고 잘래하며 책에 대해 친숙해 졌다.

아이들이 호심을 유발할 내용을 미리미리

정리하여 그 답을 사진을 통해 설명해 주는 세심한 면은 보였지만

사진이 많이 들어가니 책의 구성이 답답했고

책을 좀 크게 여러 페이지로 만들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어떻게 어머니에게 라는 페이지는

책을 구성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보다는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지도를 하는 방법을

해주는 방법을 설명해 주는 게 있었으면 했다

"자연이 성큼"을 한질 준비하면 초등학교 고학년 까지

자연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책을 접하게 해주신 관계자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잘 보았다는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책 대박나세요

올린곳 ===> http://cafe.naver.com/15668981/1548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