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이번주말에 구름빵 뮤지컬을 보러 가기로 한지라 오랜만에 책을 꺼내서 봤어요.
여름에도 본 뮤지컬인데 가끔 홍비가 날아다니고~~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아빠가 올해는 한달에 한번씩은 공연에 가자고 약속을 해서요.
이 약속 지켜질지 모르겠지만요.
오랜만에 보는 구름빵에 홍비 까지 데리고 와서 신났어요.
울집 홍비는 항상 우비를 안 입어요.ㅎ
홍비도 한번 날려주시고~
홍비 우비도 입혀줘요^^
역시 홍비는 우비를 입어야 홍비 같아요.
비닐 봉지에 홍비 얼굴 그리고 후~ 바람을 넣어요.
테이프로 바람이 안 세게 묶어주면 홍비 완성^^
너무 쉽지요~
이제 홍비를 마음껏 날아다니게 날려 주면 되요~
생각처럼 잘 안 날아 가지만요.
손으로 톡톡 날려주는게 아직은 힘든가봐요
고도의 집중력과 순발력을 요하는지라 ㅎ 아직은 무리가 따르네요.
아무데로나 날아가도 못 잡아도 즐거운 홍비 날리기^^
작은 구름이 걸린 나뭇가지를 꾸며보기로 했어요.
지금 보니 나뭇가지에 나뭇잎이 하나도 없는걸로 봐서 겨울인가? 아니면 초봄인가? 암튼 추운 어느 날이거 같아요^^
계절도 살짝 이야기 해주고 넘어가요.
나뭇가지 그림 그려주고 구름은 휴지를 뜯어서 하기로 했어요.
휴지를 잘게 뜯은 후에 하나씩 뭉쳐서 붙여줘요.
이것도 휴지가 날리기도 하고 작아서 좀 힘들어 하기는 하는데
휴지로 하니 재미있어 해요.
평소에는 휴지 못 뜯게 하는데 휴지로 장난 치는거 같아서 그런가?
홍비까지 옆에 있으니 책속의 장면이 그대로 재현되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뮤지컬 보러 가는 날은 홍비 데리고 간다고 벌써부터 들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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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맘
인형안고 공연보면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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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랑
현규현서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울 꼬맹이 31개월때 였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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