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 그자체였답니다.

뜻밖의 선물로 아이들은 감동 그자체로 너무 좋아 어쩔줄을 몰라했습니다.

책을 펼치자 마자 펼쳐지는 생생한 사진속의 "사슴벌레 이야기"

작은 움직임조차도 세세하게 표현되어 아이들은 자연 그대로의 체험을 책속에서 할수 있었습니다.

엄마의 더이상의 설명조차도 필요없을만큼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순간도 책에서 눈을 떼지못하는

두딸아이들을 보고 제마음은 너무 기뻤습니다.

바나나풀 아줌마의 이야기도 아이들에겐 호기심을 풀어줄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나무의 단면, 바나나 줄기의 단면의 모습등을 세세하게 보여주어 정말 좋은 과학책중의 하나였습니다.

펭귄의 이야기도 가족이야기의 구성으로 정말 감동을 얻을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정말 80권 모두를 한번 읽혀보고 싶다는 욕심이 처음으로 든 책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