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를 사랑하고, 동물에게 관심이 많은 딸에게 '자연이 성큼' 책을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서평단이 되어 좋은 책을 선물받고 자주 읽어 주었답니다.

아니~ 딸 아이 스스로 자연이 성큼 책만 꺼내오는 모습이 기특하고 신기했어요.

그도 그럴 것이 "자연이 성큼" 책에는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강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전  "엄마, 아빠 고마워요(펭귄) , 내가 가장 무서울 걸 (상어), 힘내라 넓죽이(사슴벌레)를 받아

보았는데, 울 딸이 모두 관심을 보였고, 그중에서도 펭귄 책을 제일 좋아했답니다.

책 제목부터가 딱딱하지 않고, 친숙함이 맘에 들었구요...

사실적이면서 입체감이 있는 책 표지는 딸 아이 뿐만이 아니라 저희 부부도 손길이 가더라구요.

책 내용은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사진에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어서 읽기 편하고,

아이도 곧잘 이해하며, 많은 질문을 던졌답니다.

유아기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보기에도 손색이 없는 이야기가 있는 백과사전이라고 할까?

암튼 딸 아이에겐 자연이 성큼보다 한단계 낮은 웅진 "땅친구 물친구" 자연동화가 있는데,

웅진 "땅친구 물친구"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에 더욱 신경을 많이 쓴 부분들이

보여 매우 좋았답니다.

주변에서 자연동화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서슴없이 "자연이 성큼"을 권하고 싶어요!!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손색이 없는 "자연이 성큼"

자연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는 맘이 들게 하는 "자연이 성큼"

왕성한 호기심을 이끄는 "자연이 성큼"

좋은 자연동화를 접하게 해 주신 맘스쿨 ... 감사합니다~ 꾸벅

http://blog.naver.com/smith76/4006675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