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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초등학교 때 끝내는 중학수학1을 접했을때 우리아이에겐 너무 어렵겠구나 싶었습니다 제 생각엔 국어든, 영어든, 그리고 수학이든 개념을 모르면 아무리 백날 외워봤자 아무리 문제지만 백날 풀어봐도 오십보 백보인것처럼 아무 소용이 없지않을까싶었는데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집합,수,기수법,근삿값, 식의 계산이라고 적혀있으니. 그냥 봐도 수학은 어려운것이구나 지레 겁을 먹을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
목차 |
1 집합, 체육 시간에나 쓰는 말 아닌가?
수학을 마냥 어렵게만 생각하는수학울렁증이 있는 자칭 타칭 훈남인 남훈이 수학의 여신으로 수학경시대회에서 1등을 하여 동네 최고 인기스타인 세미누나를 메일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수학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씩 풀어가고 가끔 마술부원들의 이름과 도구들이 등장하며 쉽게 설명하며 남훈이를 수학울렁증에서 차츰 벗어나게하는 초등학교 때 끝내는 중학수학1 지은이 배수경 선생님은 수학을 공부하는 많은 친구들이 수학과 더욱 가까워지고 친해질수있는 수학책 쓰는것을 지상최대 꿈으로 안고사는 수학선생님으로 역시 일선에서 수학과 직접 부딪치고 착오를 거쳐서 세상에 나온만큼 수학책이란 개념보다 소설책이란 개념보다 뭐랄까? 동화책이라 해야할까요?.. 어느 과목이든지 연관성이 없는 교과서는 없다고 봅니다 국어도 수학도 사회도 그리고 과학까지.. 그러나 그 흐름을 모르고서는 아무리 달달 외우고 문제집만 푼다고 하여 정답을 알고있다고는 못할만큼 그 흐름이 정말 중요하구나 싶게하였습니다 우리아이는 솔직히 한번 읽어서는 잘 이해를 못하여 다시한번 더 읽혀야겠더군요 무조건 읽어서 외우는 과목이 아닌것이 바로 수학이기에 직접 풀어보고 이해하는것이 급선무란것을 알게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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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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