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5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쳐왔지만 <초등학교 때 끝내는 중학수학>처럼 수학에 나오는 용어나 개념들을 이렇게 재미나고 맛깔스럽게, 또한 머릿 속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명쾌하게 풀어낸 수학 지침서는 처음이라 넘 반가웠답니다.
같은 설명을 하더라도 아이의 이해도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가 천차만별이라 어떤 식으로 설명을 해주고 이해를 시켜야할지 종종 난감했는데,초등수학과 중등 수학의 연관성을 적절하게 섞어서 알기쉽게 설명되어 있어 물흐르듯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이해가 되더군요.
초등수학의 기초가 제대로 닦여 있지 않으면 중등수학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해도 모래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중학교 1학년 생을 가르치는데 기초적인 수와 연산은 물론이요 수학개념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부족한 초등수학부터 시작할 참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수학을 공부하는 예비중학생이나 수학이 부족하다 싶은 중학생,또한 저처럼 수학에 관심이 많아 엄마표수학을 가르치는 엄마들에게,또는 수학을 지도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이 읽어야 할 유익한 지침서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덧붙인다면 아이들이 풀어야 할 수많은 수학문제집들의 하나가 아니라 너무 재미있어서 손에서 놓기 싫은 신나는 개념학습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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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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