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하는 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애국지사들과 여러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날입니다.

 이 날은 1946년 4월 19일부터 시작되었데는,행사 날은 6월 6일입니다.

 행사 장소는 현충문이고요, 이 날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고

 돌아가신 애국지사 등 희생되신 분들의 가족을 찾아가 위로해 드려야합니다

현충일의 뜻
顯忠日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충절(忠節)을 추모하기 위해 국가가 정한 공휴일.
매년 6월 6일 각종 행사와 함께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들, 그리고 국민들이 국립묘지에서 참배한다. 이날 오전 10시에 사이렌 소리와 함께 전국민은 1분간 경건히 묵념을 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1970년 6월 15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공포하여 이날을 공휴일로 정했다.
유 래
현충일을 6월6일로 정한데는 우리 민족의 풍습이 반영된 것임. 우리 선조들은 24절기중 손이 없다는 청명일과 한식일에는 사초와 성묘를 하고 망종에는 제사를 지내왔음.
그래서 1956년제정 당시 망종일인 6월6일을 현충일로 정한 것임.

아이들에게 조기게양하기 전에 현충일에 대해서 설명하고 오늘은 어떤날인지

인지시켜준 다음 큰아들은 태극기 그림에 색칠하기하고 둘째아들은 아직 어려서 조기게양하는것

도와주었답니다. 아직은 어려워하지만 해마다 설명해주면 현충일이 어떤날인지 잘알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