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서 그리다 완성을 못하고 집에 온 아들아이가 저녁내내 앉아서 완성하는 모습이에요~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사진을 찍었는데 그림만은 찍지를 못했네요~
저 가운데 부분에 희망의 싹이 담긴 화분이 있답니다.거기에 물을 주는 모습이에요~
남북에 희망의 싹이 퍼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표어정하기부터 어떻게 그려야하나 구상하기까지 아들아이가 머리아프게 짜내고 짜낸 결과물이네요~^^
이 그림을 보고 얼른 통일을 해야겠구나했더니 사실 자기는 통일이 되는것이 반갑지는 않다고 하네요~그래도 식탁토론(?)을 우리끼리 벌였답니다.통일에 찬성하는 저와 반대하는 아들이 서로의 의견을 적어보고 발표하는 식으로요~ㅎㅎ
아들의 이야기를 듣고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우리아이가 무슨 이야기를 했냐구요? ^^통일이 된다면 북한사람들이 못살기때문에 먹여살리려면 남한 사람들의 세금이 오를것이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자꾸만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북한은 어린애같다고도 하구요~오호~저 이부분에서 아주 동감했답니다~~우리아이 말도 일리가 있기는 하더라구요~오히려 제 생각이 변할려고 했다니까요~울 아들 그림도 잘 그리고 말도 잘하고 이쁩니다~ㅎㅎ 완전 도치 엄마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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