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딸아이가 웅변대회에 나갔었답니다.
제가 일이 있어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학교에서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과
함께 했답니다.
그래서 아이의 웅변 모습은 사진에 남기지 못하고
아이가 웅변했던 웅변 원고와..
ㅎㅎ 저렇게 시상을 했던 트로피 있네요...
저희 딸 아이의 웅변 원고를 적어 봅니다..






통일을 향한 나의 꿈
나 서 정
저의 장래 희망은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 정직한 사람이 마음 놓고
사는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인재를 길러 내는 훌륭한 선생님
이 되는 것입니다.
아직은 친구들과 노는 것이 공부하는 것보다 재미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보다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이 더 즐거운 개구쟁이
이지만 친구들과 노는데도 서로를 배려하는 넓은 가슴과
거리 질서 교통질서 하나라도 성실히 준수하는 생활 습관과
나보다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는 예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구쟁이 제 마음 속에는 시험문제 하나 더 맞추는 실력
보다는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심부름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웃어른을 공경하고 작은 질서 하나라도 성실히
지키는 마음가짐이 미래에 정말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는
어린이의 모습이라고 여러분 앞에서 자신 있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50년 전 부모형제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피로 물들였던 민족의 비극적인 역사가 있었다고 할아버지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싶습니다. 북쪽의 친구들도 봄이면 눈꽃처럼 피어나는
배꽃이 아름답고 영산강변을 수놓은 유채꽃이 장관인 우리 나주로
체험학습을 올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장차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 연사가 통일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꿈까지 이루어 저희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슴 아픈 역사를 교훈으로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 서고 싶습니다.
2008년 4월 8일에는 한국 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 언니가 탄생하였습니다.
이렇게 저도 꿈을 향해 전진 할 것입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란 숙제를 해결하여 북한의 친구들과
두 손 맞잡고 공부 할 수 있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 연사 마지막으로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비록 멋진 내용글을 아니지만..
아이가 스스로 웅변대회에 나가 참여 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또 웅변대회에 참여 함으로써
우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가슴에 품었을거라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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