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시가지에서 멀지않은 한적한 산길을 따라 한없이 올라가면 물기를 가득 머금은 밭이 보인다. 한 가득 풍요로움과 한가로움을 물고 그저 불어오는 바람결에 인사하는 풀잎들. 그리고 그 풀잎에 정신을 빼앗겨 아찔한 산 향기에 취해 계속 길을 따라 걸으면 서울 삼청동에 있을법한 건물이 보인다. 박물관? 아니 카페? 혼란스러운 기분이 드는 것도 잠시, 환한 웃음과 함께 뛰어나오는 아이들이 보이며 이 곳이 바로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솔 유치원이구나! 실감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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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속 유치원을 표방하고 아이들을 위한 생태교육에 힘을 쓰고있는 아름솔유치원. 그 교육이념은 구석구석 만들어져있는 친환경 소재로 절정에 이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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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름솔유치원은 건축대상 수상을 통해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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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름솔유치원은 아이들이 따뜻하게, 그리고 자연을 닮아 더욱 풍요롭게 자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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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솔유치원이 생태교육을 중심으로 숲 속 유치원을 구성했지만 이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이 유치원 곳곳에 세워져있는 장구와 북, 다른 국악장비를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또 아이들이 흥겹게 장단맞추며 노래부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여기에 인간문화재 김종엽 선생의 환한 웃음을 보면 알 수 있다. 아이들은 이미 국악과 사랑에 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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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솔유치원은 숲 속에 있다. 그래서 언제나 그 날의 날씨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날씨가 좋으면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아이들은 함박웃음을 머금고 잔디밭에서 뒹굴고, 논두렁으로 달려가 하늘을 향해 뛴다. 그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뚝뚝 떨어지는 빗방울에 올챙이를 손에 쥐어보기도 하고, 뒷 산에서 번져오는 산 안개에 눈을 감고 그 상쾌한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이 곳의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바로 자연과 함께하는 우리의 음률, 국악이다. 흥겨운 장단소리에 어깨춤이 절로 나며 아이들은 또 그렇게 발전하고, 커가며, 감성을 쑥쑥 키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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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잊고 지나칠 수 있는 자연을 매개로 아이들에게 국악과 감성을 활용해 다가오는 미래사회의 핵심인재로 길러내는 아름솔유치원. 아름솔유치원의 아름다운 건축물이나 눈부시게 환한 햇빛, 그리고 뒷 산에서 차오르는 고즈넉한 안개보다 더욱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드는 건, 바로 아이들을 위한 아름솔유치원의 노력. 그 자체일 것이다. 아름솔유치원의 자연생태감성국악교육이 그 결실을 맺을 그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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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답글
은주은주
동화속에서 막 나온것같은 그런 느낌의 유치원^^
답글
양주맘
경치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가고 싶은 곳이라니까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