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은 보육교사의 공개채용에 따른 전문성 강화와 체계적인 교육 및 관련 연구를 통하여 질 높은 보육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인 기관이다. 안전하고 편안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교육을 통해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 해소까지 톡톡하게 해내는 이 곳은 입구에서부터 그 열정이 느껴질 정도다. 여기가 바로 자연과 삶이 있고, 최고의 보육이 살아 숨쉬는 어린이집, 수원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이다.

직장보육시설의 특성상 이곳도 우리나라 경제를 책임지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마련된 어린이집이다.
하지만 아무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용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교육한다 해도 그 제반 환경이 교육수준을 따라오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런 이유로, 바로 이런 근원적인 의미에 현실감각을 더해 탄생한 어린이집이 바로 이 곳, 수원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인 것이다.

이 곳이 당당하게 전문보육시설이라 말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수원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은 영유아의 일반 보육은 물론 특수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교육적 실험을 하고 있다.

영영아들의 특성에 맞춘 개별화 및 안전 우선교육은 물론 시간연장과 다양한 활동영역까지 수원근로복지공단의 교육 연장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전담 영양사를 두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보건교사가 직접 아이들의 건강 관리를 하여 만에 하나 있을 불상사를 미연에 완벽하게 방지하는 것은 물론, 수시로 보육시설을 점검하고 정기적인 소방대피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어린이집이 갖추어야 할 모든 분야의 질 적인 성공을 이루었다.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인 링컨 대통령은 남북전쟁 당시 기조연설에서 “긍지와 자부심이 승리를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물론 이 이야기는 미국에서만의 일은 아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승리를 거두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수원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의 당당한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최고의 보육을 위한 그 미워할 수 없는 자신감이 지금 이 순간에도 착실하게 이 사회가 원하는 올바른 아이들을 키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