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 체험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문자를 받아보고 기쁨 반 걱정 반이 앞섰네요..

일단 책임감이 앞서구요.

직장을 다닌다는 핑계로 아이에게 신경을 못썼는데 하루 일정시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더군요. 책을 받아보고 아이는 아이대로 한숨, 저는 주먹 불꾼 처음 아이도 어려워 하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새삼 느껴보는 열공의 길로 들어섰구요.

하루하루 문제지 한장이라도 하고 넘어가고 사이트 방문 보고  공부는 습관 인거 같습니다.

이제 시작한지 몇일 안되었지만 습관에 노력을 기울이려 합니다.

저한테도 많은 반성을 주는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