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여자 아이입니다.

처음 체험 신청할 때 학습지 한 권 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질리지 않도록 핵심만 뽑아 얇게 만든 여러권을 책을 받아 좋았구요.

수학이 기본이고, 사회/과학, 예체능까지 짚어 주어 더 좋았습니다.

처음 책을 봤을 때 대부분의 학습지들이 중간고사/기말고사 용으로 되어 있는데 왜  그처럼 나누지 않고월별로 쪼갰을까 했는데, 내용을 보니 하루하루 정해진 분량을 학교 진도에 맞춰 할 수 있게 되어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

아이에게 공부는 시험대비용이 아닌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엄마가 백번 말해도 어려운 부분인데 직접 체험하면서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죠)

수학진도북으로 개념을 잡고 익힘북으로 자신의 실력을 체크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자기 주도적 학습>을 연습시키는데 도움을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덤으로 사회/과학과 가정에서 잘 다루지 못하는 예제능공부까지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1석 3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교재 잘 활용하여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