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VS 와일드 스피릿
장 소 : 롯데시네마 영등포점
날 짜 : 2010년 1월 16일 3시 55분

쉬는 토요일..저녁엔 친구 돌잔치가 있어서 낮시간이 비는데 특별히 할일도 없어서
시은이가 평소 좋아하는 파워레인저를 보기로 했었죠.ㅋㅋ
예매를 하고 전날 시은이에게 말해주니 어찌나 좋아하던지..ㅋㅋㅋ
오전에 늦잠을 자고 여유있게 극장에 도착...표를 받고 팝콘을 사서 상영관으로 들어갔어요.
표를 내고 들어가는데 파워레인저 관람하는 사람에게만 웬 물냉면을 두개씩 나눠주시더라구여..^^;;
사은품이라고 하셨는데 라면처럼 생겨서 생각지 않게 짐이 생겨버렸어요..^^;;

그렇게 들어가보니 아담하게 생긴 5관..자리를 잡고 영화관람을 시작했어요.
영화의 내용은 처음 만났지만 이미 서로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던 엔진포스와 와일드 스피릿은
힘을 합쳐 적과 싸우면서 우정을 쌓아가게 되요.
그러던 중, 엄청난 마력을 지닌 쌍절곤 반기 일행에 의해 엔진포스의 친구이자 동료인 엔진소울들이
납치당하게 되고 와일드 스피릿은 엔진포스의 소중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불사신 론이 봉인되어 있는 통곡환을 넘겨주지만, 반기 일행은 친구들을 돌려주지 않아요.

< 사진출처 : daum >
엔진포스는 납치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와일드 스피핏과 함께 수련을 시작해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 훈련을 이겨내며 성장한 파워레인저들은 드디어 엔진 친구들과 통곡환을
돌려받기 위해 다시 한번 쌍절곤 반기일행과 대결투를 펼치게 되고 소중한 파트너를 생각하는 마음이 커져 파워가 세진 엔진포스들이 이기는것같았지만 불사신 론이 부활되면서 역전이 되요.
이때 다시 돌아온 리온일행이 합세하면서 끝내는 론을 물리치고 다시 평화를 되찾는다는 이야기예요.
평소 파워레인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어릴때는 이런 액션물을 좋아했는데 어른이 되고보니 어찌나 유치한지..ㅋㅋㅋ ) 극장판이라 그런지 티비와 다르게 CG부분이 더 훌륭했고 ( 가짜라는 티가 전혀없이..) 괴물이나 기계족들의 모습도 전혀 유치함이 없이 50분내내 즐겁게 볼수 있더라구여.
또 영화초반엔 파워레인저 주제가에 맞춰 싸우는 씬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다같이 파워레인저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하는등 다같이 정의의 용사가 된것같았어요..ㅋㅋ
영화를 보고나온 울 시은이 연신 재밌었다면서 롯데시네마 안에 있는 오락실에 가자고 해서
잠깐 둘이 게임을 하고 나와 로비에 있는 로봇 구경을 하기도 했어요.
파워레인저 포스터가 없는 관계로 로봇앞에서 사진 한장을
찍어주고 돌잔치때문에 서둘러 출발을 했죠.

아이들은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였고 기대를 안해서인지 저도 즐겁게 볼수 있었어요..^^







> 








동우맘
우하하.정말 저도 재밌게 보았어요. ㅋㅋㅋ
답글
미달이
재밌게 영화 보셨네요...
울 아이들한테도 보여주면 정말 좋아할텐데...
이번주에 한벌 가볼까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