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책장엔 어른들 책만 가득..

아직 아이들 책장을 마련하지못해서..

아이들 책은 한쪽에 예쁘게--; 쌓여있는 편이에요.

다른 분들 책장을 보니 너무 부러울 뿐이네요. 그래두 책 읽기는 게을리하지 않아요.

우선 주로보는 책은 거실에 두고

저녁식사 후에

텔레비젼보다는 모두 같이 책을 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주로 보는 책들만 몇 권 얘기하자면,

6살인 큰 아이는 요즘 달팽이를 키우면서 한참 자연관찰 쪽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트윙클과 올빼비 자연관찰 책을 보고 있구요, (전집)

여원미디어의 탄탄원리과학(전집)

한국슈바이처의 세계인물이야기 마에스트로(전집)

도서출판 다섯수레,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웅진주니어, 『우리몸 털털털』

웅진 씽크하우스, 『단군 이야기』, 『토끼와 별주부』

영어쪽으론

애플비, Read Together 씨리즈(영어동화)를 너무 좋아하구요

언젠가 캐릭터페어에서 선물로 받은 디보 『우리아이 예쁜 영어단어』씨리즈는 동생과 함께

보고 있네요.

22개월 둘째는

베틀북, 『심스태백아기놀이책』시리즈

베틀북, 『스팟 아기 날개책』시리즈

보림출판사, 『사과가 쿵』

시공주니어, 『알록달록 동물원』

보림출판사, 『응가하자, 끙끙』

한림출판사, 『손이나왔네』,『싹싹싹』,『달님안녕』등을 좋아해요

집이 없는 우리 아이들 책들에게 책장 선물해주신다면 정말 좋겠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