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예고편을 보고
사하이 선생님이 유일하게 가르치지 않은 단어 불가능
그 단어가 필요없는 미셀의 도전기를 보고 저도 힘내고 싶다고 신청했었다.
막상 시사회 시작 전엔 너무 뻔한 이야기라 혹 지루하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눈물은 왜그리 하염없이 쏟아지는지...
미셸이 졸업식에서 한 대사가 생각난다.
블랙은 성취의 색이며 지식의 색이, 졸업가운의 색이라고.
단지 시각의 혼란함을 이용하기 위해 블랙을 즐겨입었던 나에겐
블랙이란 색이 주는 의미가 새로이 다가왔다.
힘들고 지칠 때 십여 년이 넘게 걸려 졸업하는 장애인 미셸의 이야기를 떠올린다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도전할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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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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