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서 날아아펭귄을 보고 왔습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영화를 만드신 임순례 감독님 작품이라서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요~
정말 실망하지 않은 작품이었어요^^
우리나라 사회의 이면을 잘 꼬집은 옴니버스형식의 내용들이 참 좋았답니다.
영어교육열에 불타있는 엄마와 힘들어하는 아이, 채식주의에 술을 입에도 못대는 신입사원의 사연, 외로운 기러기아빠의 생활, 권위있는 남편앞에 황호이혼을 하려는 송여사의 내용까지 정말 우리사회, 우리 가정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특히 신입사원역의 최규한씨 정말 역에 잘 어울렸고요.
마지막에 나온 고집불통가장역에 박인환씨, 뿔난엄마 정혜선씨의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었네요~
"이 영화가 공존이란 문제의 작은 해답이 되었으면 좋겠고 친근하지만 가슴이 아리고 슬프지만 유머가 있고 절망스럽지만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그런영화가 될 수 있다면 참으로 기쁘겠습니다"라고 말한 임순례 감독의 말처럼 저에게도 그렇게 다가와서 참 기뻤어요~
가슴아픈 이면에 유머를 볼 수 있고 마음에 훈훈해지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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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자
옴니버스 형식으로 4개에 모든스토리가 생활속에 친근하면서도 가슴아프고,,
훈훈해지는 가족드라마인것 같아요^^
지금 우리 당장에 사회적인 문제들을 너무도 절망적인것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편으로 자식에 교육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수있는 우리시대의 엄마 아빠모습과,,
기러기아빠,,요즈음 신세대의 예전과다른 당당함`~~황혼의 우리 엄마등에 모습이 너무도 공감이 가면서도
현실적을로는 어쩔수 없이 또 똑같은 생활에 한번더 우리삶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옆에 있어서 소중함을 모르고 지내는 가족은 반드시 함께여야한다는 생각입니다!! (58.227.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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