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서는 아이들 만화영화 같다.
7시에 퇴근해서 8시 영화를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는 퇴근시간에 지옥이 되는 강남이라서...
신촌 아트레온에 8시1분 도착... 에휴..
4가지 에피소드는 모두 내 현재의 일이자 미래의 일 같았다.
교육열에 불타는 직장댕기는 엄마..
내 아이가 지금은 5살이지만 가까운 미래의 내 모습같아 보였다.
술한방울 못하는 신입사원과 담배피우는 여직원..
감사하게도 내 직장 후배중엔 이런 녀석들이 없네요..
독수리/기러기/펭귄.... 내 남편은 어떤 아빠가 될까요??
그리고 노부부의 자아 찾기??
이런말이 있죠..
남잔 젊을땐 밖으로 나돌고 나이들면 집으로 돌아오는데
여잔 젊을땐 집에만 있다가 나이들면 집밖으로 나간다는...
이말이 정말 적절한 표현인것 같고, 딱 들어맞는다...
지금 이시대의 현실을 너무 오버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여주는것 같다.
국가인원위원회가 만든 작품이라고 들었다.
어떤이들은 전작 '시선'에 비해서 정부가 만든 영화답게 신선함이 떨어진다고도 한다.
전 재밌게 봤습니다.. 내 생활을 보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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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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