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에서 [아스트로보이 - 아톰의 귀환] 시사회가 당첨됬다는 메시지를
받고서 몇일동안 아이랑 같이 영화시사회를 볼 기쁨에 들떴답니다.
명동역에서 내려서 중앙극장까지 가는 건 어른 걸음으로 10분 정도 걸리더군요.
눈이 많이 오고, 날이 추워서 아이랑 가기가 힘들까봐 걱정했지만,
시사회를 보러 가는 발걸음은 왜 이렇게 즐거운지^^
초2인 큰아이랑 같이 가서 어릴때 보았던 아톰의 시사회를 같이 봤습니다.
<쥴거리> 하늘에서 사는 메트로시티와 버려진 지구에서 사는 인류로
나누어진 곳에서 메트로시티 최고의 과학자인 "텐마 박사"는 실험중에
하나밖에 없는 똑똑한 아들 "토비"를 잃게 되고,그 상처로 인해 아들과
똑같이 닮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를 방어할 수 있는 로보트 "아스트로"를
만든답니다.
갈수록 로봇과 아들에 대한 상처로 인해 아스트로는 지구로 가게 되고
아스트로를 움직이는 생명의 에네지를 탐내는 메트로시티의 독재자
"스톤총리"와 대결을 하게 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아스트로는 로봇이지만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가진
어린이라는 표현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지만, 로봇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스트로를 이용하려는 어른들의 모습에 마음이 좀 아팠어요.
어린친구들이 로봇과 인간이란 경계를 잊고 서로를 위하는 모습에, 끝까지
아톰을 보호해주려는 따뜻함이 마음에 남네요.
어릴적 재미있게 봤던 일본만화인 아톰을 미국에서 제작했다는 사실도
흥미로왔습니다.
엄마랑 아이랑 추억의 만화를 같이 보러가세요^^
좋은 시사회를 보게해주신 맘스쿨에 감사드립니다.




http://blog.naver.com/oriwolf/12009910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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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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