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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몽 녹색 놀이터 다녀왔어요

글쓴이 희수랑

등록일 2010-01-21 23:43

조회수 3,41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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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 녹색놀이터~
며칠 따뜻했는데 그날 다 놔두고 오늘 추워지기 시작한 날 나섰네요.
엄마가 하는 일 없이 바쁜지라 계속 스케줄을 못 잡다가 오늘 갈까 말까 하다가
내일은 더 추워진다길래 얼른 다녀와자 싶어서 점심 일찍 먹고 나섰어요.
생각보다 안 춥더라구요.

삼각지역에 도착하니 2시가 좀 안되었네요.
전쟁기념관 까지 유모차 씽씽 밀고는 막 달렸어요.
희수는 신나서 엄마 빨리 달려!! 그러네요.
헉헉 힘들어요.


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이 줄서서 기다리니 자기도 기다린다고 해서 
올라간 녹색동산
희수가 의외로 이런 곳은 싫어하더라구요.
바닥이 출렁출렁대서 무섭다고 바로 내려왔어요^^
다음에 지다가면서 또 올라갈래 물어도 싫다네요~


냉기볼 놀이터
여기서 제일 신나게 논거 같아요.
냉기볼을 잡고서 막 뛰어 다니고 신났어요.


하늘로 붕~ 뜨기도 해요.


냉기볼을 잡고 다니는 건지 끌려 다니는 건지 알수 없네요^^
네모 세모 동그라미 여러 모양이 있어서 이것 저것 다 가지고서 노느라고 정신없었어요.
엄마도 같이 노니까 더 재미있어요.


케로레이스
ㅋㅋ 처음에는 핸들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어서 뒤로 가는거여요.
무척 당황해 하는 희수^^


요령을 아니 제법 잘 타요.
핸들만 움직여서 가는거라서 신기하더라구요.


코코몽 레이스 
이것도 진짜 신기해요.
큰 아이들도 좋아하는 거여요.
이게 생각보다 빨리 가지는 않는데 손과 발을 제대로 잘 움직여야 가는 거네요.


두리 떼굴떼굴 놀이터
이거 작년 다른 체험전 갔을 때만 해도 무섭다고 못 타더니 이제 즐겨요~
작은 아이들이 있어서 살살 구르기도 했지만
옆에 자기 또래의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신난거 같아요.


이건 작은 건데 어린 아가들은 큰 곳에서 노는게 더 안전 한거 같아요.
작은게 회전 반경이 작아서 더 빨리 움직이는데 큰건 더 천천히 움직여서 더 즐기면서 탈수 있는거 같아요.

누워서도 앉아서도 재미있게 즐기면서요.
다행히 큰 아이들이 작은 아이들이 타면 세게 안 굴리고 천천히 해주네요.
요즘 아이들~그래도 잘 크는 아이들이 더 많은 거 같아요^^


다니면서 스탬프 찍고 다니는 것도 잊지 않았어요.
이거 다 찍고서 가지고 가면 선물로 바꿔줘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코코몽이에요.


에어바운운스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여기는 생각보다 작기도 하고 희수처럼 어린 아가들이 혼자 올라가기에는 난이도가 좀 있네요.
살짝 실망스러운데 그래도 희수는 좋다네요.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니 엄마보고 꺼내달라고 하구요.
바람이 빠져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흐물흐물 거려서 어른이 들어가면 완전 푹 꺼지네요.
넘 당황스러웠다는거..


한참 놀고 있는데 공연 10분전이라고 방송이 나오서 
얼른 자리 잡고 앉았지요.
코코몽이 제일 인기 있어요.


공연중에 잠깐 내려온 코코몽 만져본다고 얼른 나가더라구요.
만지기만 해도 좋은가봐요^^




콩콩볼 레이스
콩콩볼을 타고 경주하게 되어 있는데 다 그냥 타기만 하네요.
희수 여기 되게 좋아하네요.


같은게 많으니까 욕심부리고 양손으로 들고 다니고
신났어요.
한참 놀았는데 ㅠㅠ 사진은 다 흔들리고 난리가 아니네요.
뒤에 보이는 말도 탔는데 ㅎㅎ 아직 발이 땅에 안 닿아서 계속 넘어지는 거여요.
그래도 신나서 타고 또 타고~~


팡팡 놀이터
볼대포도 신나게 쏴요!
사람이 많을때는 줄을 서있던데 다행히 사람이 없을때 가서 한바구니는 하고 온거 같아요.
안 나올건데 캐릭터 퍼레이드 한다고 해서 나왔네요.


역시나 코코몽이 제일 인기 좋네요.


좋아하는 아로미가 안아줬어요^^
ㅎㅎ 여기에는 어린 아가들만 있어요.
큰애들은 노느라고 정신없더라구요.


아로미 하우스 
여기 바닥이 거울이라서 처음 에는 저도 깜짝 놀랐어요.
희수도 처음에는 안 들어가더니 다른 아이가 있는거 보구 용기내서 들어가네요.
삼면이 거울이라서 거울속에 비춘 모습이 보이고 또 보이고 신기해요.


길어보이는 거울


뚱뚱해 보이는 거울
재미있어요.


씽씽 놀이터
뒤에 보이는 미끄럼틀 타고 내려올수 있게 되어 있는데 희수는 자꾸 내려올때 손을 놔버려서 두번인가 태우다가 위험해서 안 했어요.
그냥 차만 타고 다녀도 신나요.


이거 이름이 뭐 있던데 암튼 콩콩 뛰면 앞으로 가는 거여요.
여기가 바깥 쪽이라서 그런지 좀 썰렁하다 싶더라구요.
겉옷하구 가디건하고 다 벗고 놀았는데 나중에는 가디건을 입힐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내라도 살짝 춥다 싶은 정도에요^^


블록놀이도 한참 했어요.
큰블록 가지고 노니 더 재미있어 하네요.
조각수가 많지 않아서 좀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나름 뭘 만든다고 만들기도 하구요.
ㅎㅎ 큰애들 하는걸 곁눈질로 잘도 보구 다니면서 흉내는 다 낼려고 하네요.


방방 뛰기도 신났네요.
엄마도 같이 하자고 해서 헉!!


나가기전에 한참을 논곳^^


겁도 없는지 위에도 턱턱 잘 서있어요.


ㅎㅎ 아직 발이 잘 안다서 내려 올때면 한참 걸려요.
조금씩 조금씩 이러면서 살살 내려오거든요.


빙글빙글 돌아가요.
이름은 잘 모르겠구요.
저도 잠깐 앉아 있어 봤는데 은근 재미있어요.


브이 한번 해달라니 얼굴도 안 쳐다보고 장난만 치네요.

이때가 5시30분쯤인가 안내 방송^^
퇴장하라고 나오네요.
얼른 나가야 하는데 희수는 마지막까지 다 한번씩 돌면서 또 타보구요.

들어갈때 옷하구 희수 신발까지 다 맡겼거든요.ㅎ
안 그러면 신발 들고 다니기 번거러워서요.
그게 편한거 같아요.

오늘 일찍 구경하고
사실 처음 들어 갔을때는 에게~ 이게 다야
하는 마음에 그래 두시간이면 딱 다 돌겠다 싶어서 
다 돌고 롤링볼뮤지엄 까지 보고 올까 했거든요.
그런데 희수는 엄마 마음하고 다르게
한번 다 돌고 또 돌고 또 좋아하는 거 다시 돌고 이렇게 반복해서 다니더라구요.
ㅎㅎ 아마 처음에는 다 탐색하고 마음에 드는거 다시 타고 이런가봐요^^

냉기슬라이딩 하구 펀라이더는 너무 하고 싶어 했는데
냉기슬라이딩은 아직 어려서 못타고
펀라이더도 다른 안전 장치가 없어서 좀 위험 하다 싶어서 못태웠어요.
그런건 좀 아쉽더라구요.
큰 아이들이 더 신나게 놀 수 있는 곳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하철역에 도착 하기 전에 벌써 눈이 가물가물~
바로 잠들었어요.ㅎ
집에 와서 잠깐 깨서는 코코몽 공연 봐서 신나고 코코몽 만나서 신났다고 
우리 내일 또 코코몽 가자~ 그러네요.
희수 내일은 다음이란 말이거든요.
아~~ 또 가면 엄마 쓰러진다.희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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