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
장소 : 서울극장 2관 하층 K열
일시 : 2010년 1월 13일 수요일 20시
베이커리숍을 운영하는 제인(메릴 스트립)은 아이 셋의 엄마로, 10년전에 이혼한 전남편인 변호사 제이크(알렉 볼드윈)와 아들의 대학교 졸업식에 참가하기 위한 여행길에서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제이크는 20살이나 어린 아내와 재혼을 한상태라서 이는 엄연한 불륜이지만, 제이크와 제인은 감정이 서서히 되살아남을 어쩔수 없었지요.
그러나 제인의 부엌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건축가 아담(스티브 마틴)도 제인에게 깊은 호감을 보이게 되고, 이들의 사랑은 점점 복잡해져 가지요.
영화의 마지막은 제인이 전남편인 제이크도 건축가인 아담도 아닌 원래의 혼자만의 생활로 돌아가네요.
이로서 영화는 끝이 나고..
영화를 보면서는 크게 웃으며 즐겁게 영화를 보았지만,
부부였다가 이혼하면서 불륜 관계가 되어버린 제인과 제이크의 이야기와
혼자서 아이 셋을 성장 시킨 엄마 제인의 이야기가
엄마이자 한남편의 아내인 저로서는 그저 웃기엔 씁쓸한 생각도 들더군요.
하지만 이 영화는 생각을 많이 하며 보면 안될거 같아요.
그냥 단순하게 즐기며 보면 되지 않을까 싶었네요.
부부가 함께 보거나 엄마와 딸이 함께 보면 좋을거 같고,
어쨌든 저는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유쾌하게 웃었드랬습니다.
18세 관람가는 그다지 신경쓸 필요가 없을듯 싶고,
다만 우리정서와는 조금은 다르다는 것만 감안하고 보면 될 거 같네요.
맘스쿨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평일 저녁 친구와 함께한 행복한 외출이었어요. 감사드려요.







> 








미키짱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