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한시간동안 잘 보고 왔답니다.

시사회 극장안에는 엄마와 아이들 많이많이 오셨더라구요.

예전에 백설공주는 정말 옛날얘기예요.

주인공 백설공주 엘라는 어찌나 우리아이와 공감이 가는지...

웃겨서 배꼽빠지는줄 알았어요.

아이들 박수치고 깔깔 거리고  오랜만에 아이와 재미있는 영화를 본거 같아요.

각 가정에서 사춘기인 딸때문에 걱정이거나 스트래스 싸인 맘들

아이와 손잡고 "엘라의 모험" 꼭 보러 갔다 오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영화속에 교훈도 찾아보시구요.

오는 길에 영화얘기 하면서 저녁도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다음에도 좋은 시간 많이 만들어 주세요.

맘스쿨!!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