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치원조금 일찍 끝난 아이와 을지로에 있는 시사회장으로 향했죠.
일산에 거주하는지라 한시간40분이나 미리 출발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했던거 있죠.
을지로3가에 내려서는 아이와 얼마나 뛰었는지 저보다 아이한테 미안해서 혼났어요.
그래도 정시보다 영화상영을 늦게 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아마도 아이들이 대부분인 시사회장이라 지각이 속출했거든요.
영화상영시간은 그리 길지 않게 금방 지나갔습니다.
백설공주이야기를 현대물에 맞게 각색한게 재미있더라구요.핸드폰도 등장하고 미니스커트에 단발머리에 나이트장까지 아이들이 배꼽잡고 웃어댔답니다.
또 더빙대사까지 요즘 유행어를 모두 섞어놓아서 어른들이 보기에도 좋은 애미메이션이었답니다.
영화의 결말은 당연 해피엔딩이었구요.마지막에 못된 새엄마도 좋은 사람으로 다시 거듭나게 그려졌더라구요.
먼 여행이었지만 아무튼 좋은 시사회 영화 였답니다.앞으로도 재미난 영화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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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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