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흰 미리 가서 줄 안서고 받았어요. 미리 가니깐 사진찍을 수 있는 여유가... 호호호

영화관에서는 꼭 팝콘과 음료수를 먹어야 한다고...(버릇을 잘못 들여놨어요)
극장안으로 들어가기 전.. 자기가 앉아서 볼 보조방석을 챙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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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시사회에 처음 갔을때 불편한 의자와 노후된 시설이 있는 오래된 극장에서 본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땐 '아~ 시사회는 이런데서 하는구나~' 생각했지요. 슈렉을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플래닛 51 영화만 생각하며 1시간 거리를 기분좋게 갔는데요, 극장도 짱~ 영화도 짱~ 너무 좋았습니다.
낯익은 초록색 캐릭터들을 가상의 외계인들로 놓고 그들에게는 진짜 외계인인 지구인과의 만남은 정말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었습니다. 누구도 확신할 순 없지만 아주 없을 것 같진 않은 겁나먼 외계 행성.
얼마전 지구와 아주 흡사한 행성이 있어 생명체가 살 수도 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요, 혹 그 행성이 제 2의 플래닛 51(?)이 될수 있을까요?
지금의 과학기술로는 그곳에 도달하는 것만도 몇십년은 걸린다지요? 아마도 좀 더 과학이 발전해 도달하는 시간을 줄여 도착한다면... 그 행성 난리가 날겁니다. 외계인이 나타났다고....(제가 너무 몰입해서 봤나요?)
우리 아이는 한번 본 영화는 반복해서 또 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영화도 예외는 아닐것 같습니다. 보면서 간간히 킬킬대고 웃는데 제 맘이 흐믓하더군요.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맘스쿨에게 감사드립니다.

영화 끝나고 출구 찾다가 멋지게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함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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