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하면 이루어 질 것 같은 꿈을 꾸게 만드는 영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하는 영화를 만나고 왔어요.
(슈렉)제작진이 선사하는 우주 코믹 어드벤처라는 문구가 확 끌렸는데....
가을날을 흠뻑 느끼면서 찾아간 영화관엔 아이들로 왁자지껄하네요.
겁나 먼 외계 행성 플래닛51엔 슈렉의 사촌들이 모여사는 것 같은 외모의 외계인들이
지구와 비슷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고, 그곳에 우주 정복을 꿈꾸며 침입했다고 생각
하는 우주인(?)- 지구의 우주비행사가 착륙하게 되네요.
발상의 전환으로 지구인들도 우주에 나가면 외계인이 되는 세상.
아이들이 꿈꿀 수있는 내용이라 무척 마음에 들더라구요.
마음씩 착하고 바른 청년 '램'이 그곳에 마음대로 들어와버린 우주비행사
'척'을 위해서 도와주는 모습은 예전에 보았던 ET를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외계인을 친구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모습이 ㅎㅎ 나이먹은 저만이
느끼는 감정이겠죠. 우리 아이들은 이티에 대해 잘 모르니까....
소나기 대신 소낙돌이 떨어지는 행성. 만화를 너무봐서 영화로도 보여지는 외계인
에 대한 그 행성인들의 선입견도 우리 지구 못지 않은 장면. 솔솔한 재미를
보여주더라구요. 가장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오는 아이들의 순수함도 그대로 전해
지고, 온 가족이 즐겁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곧 개봉하니 즐겁네요.
울 집 꼬맹이 보고 돌아서자 마자 또 보고 싶다고 너무 재미있었다며 오늘도
극장에 가자 합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이 많이 좋아 할 것 같아요.
지금도 너무 귀여었던 '로봇'이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나에게도 그런 귀여운
우주견 '로봇'이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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